스터디 카페 비허밍, 광주 용산 진출…공부와 휴식을 동시에
상태바
스터디 카페 비허밍, 광주 용산 진출…공부와 휴식을 동시에
  • 허남수
  • 승인 2020.07.16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 '비허밍'

광주에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 '비허밍'이 들어선다.

비허밍은 이용자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습공간,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다.

광주 용산에 비허밍 카페가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역 수험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허밍은 수험생이 학습과목과 집중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브리지 존, 메트로 존, 티피컬 존, 포커스 온존, 퍼즈 존, 리버티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브리지 존은 비허밍의 시그니처 학습공간으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자리이다. 메트로 존은 적당한 긴장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어 시험 직전 모의고사를 대비하기에 좋다. 장시간 학습에도 지치지 않고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티피컬 존, 사방이 막힌 곳에서 공부하길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독서실형 좌석 포커스 온존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수험생들의 이동 동선을 줄이기 위해 휴식공간인 퍼즈 존도 제공한다. 퍼즈 존은 실내에서 무료 스낵 및 음료 등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다. 리버티 존은 넒은 공간으로 자유롭게 짐을 펼쳐 놓을 수 있다. 일상 카페 분위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그룹스터디, 조별과제 회의, 비즈니스 미팅에 적합한 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광주 용산 비허밍 스터디 카페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재택근무, 학원 휴원 등이 지속되면서 스터디 카페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코로나 19에도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매장 소독, 손소독제 구비, 마스크 착용 사항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점주들의 운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