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커피전문점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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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커피전문점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4명
  • 허남수
  • 승인 2020.08.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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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할리스커피 선릉역점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6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난 163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9명 현황을 보면 해외 접촉 관련 4명, 강남 커피전문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명, 경로 확인 중은 3명으로 나타났다.

앞서 강남구 소재 커피전문점을 이용한 타지역 거주자가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3명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서초 64번 확진자(서울 1598번)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는 휴게소, 식당, 카페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소 시간만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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