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라떼크림, 한국인 체형 데이터에 기반해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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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라떼크림, 한국인 체형 데이터에 기반해 설계
  • 허남수
  • 승인 2020.08.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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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초기 대처가 가장 중요한데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하는 항목이 몸을 뉘는 매트리스다. 이에 매트리스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단점을 보완하며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현명하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히 단단하고 적당히 푹신한 허리디스크 매트리스는 시중에 이미 많지만 적당함이라는 모호함을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명료한 데이터로 추출하여 라떼크림 매트리스가 탄생했다.

우선 라떼크림 매트리스는 한국인의 체형 데이터에 기반해 설계됐다.

한국인의 체형 상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위해서 적어도 75mm까지는 잠겨야 하는데, 이 정도 잠기는 내장재는 워낙 고가이기에 시도하는 회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라떼크림 만큼은 타협없이 시도했다.

또한 라떼크림은 '필요한 만큼 푹신한' 느낌을 실현하기 위해 고품질 메모리폼의 밀도를 치밀하게 조율해 필요한 만큼만 잠기고, 최하층에 위치한 고탄성 우레탄폼이 신체를 탄탄하게 지탱하게끔 설계됐다.

단단하면서 푹신해야 하는 허리디스크 매트리스 특성상 주 소재는 메모리폼이다. 문제는 저렴한 소재를 혼합한 저가 폼 매트리스들도 '메모리폼'이라는 이름을 달고 허리디스크 매트리스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라떼크림은 국내 최고품질의 메모리폼을 사용하며 동급 최대치 배합을 자랑한다.

얼마나 고밀도 메모리폼을 썼는가를 쉽게 판단하는 기준은 제품의 수명이다. 저가형 메모리폼의 수명이 3년 안팎인 것과 달리 고밀도 메모리폼을 배합한 라떼크림은 10년 이상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라떼크림은 치밀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접근을 더했다.

비츠사이언스 관계자는 "허리디스크 매트리스는 누웠을 때 척추와 허리, 어깨, 골반의 굴곡에 따라 몸을 자연스레 잘 받쳐주는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치밀하게 조율된 데이터에 의한 설계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라떼크림 매트리스는 압력이 한 곳에 집중되지 않음은 물론 외부 충격을 80% 이상 흡수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누워 있어도 몸이 배기지 않고 온몸의 체중이 분산되므로 허리디스크 매트리스를 찾는 분들에게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비츠사이언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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