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홍보 플랫폼 차알칵 "PPL 상품 확대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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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홍보 플랫폼 차알칵 "PPL 상품 확대 개편 추진"
  • 허남수
  • 승인 2020.08.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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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홍보 업체 차알칵이 PPL 상품 확대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컨텍트' 경제 시대가 열리며 디지털 컨텍트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블로그나 카페를 통한 마케팅에서 파워 인플루언서 유튜브를 통한 마케팅으로 주 매체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동영상 시청자의 93%가 유튜브를 이용하고 있는 만큼 유튜브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지금까지는 광고주가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적합한 유튜브를 찾아 광고를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광고주와 유튜브를 연결해주는 매칭 플랫폼 차알칵을 이용함으로써 해당 필요성을 충족시킬 수 있다.

차알칵은 PPL 상품 확대 개편 소식을 밝히며 "광고주들은 기존 단독 브랜디드 영상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유튜브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튜버들은 단독 브랜디드 영상에 비해 광고 영상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추가로 차알칵은 제작된 광고 영상을 사이트 메인에 노출시킴으로써 영상 조회수 상승을 유도함과 동시에 유튜버들의 채널 홍보 효과까지 도모할 예정이다.

사진 = 차알칵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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