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시장 서철모)는 18일 관내 61~6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61번 확진자는 화성시 병점동 병점신미주아파트에 사는 60대로 화성시 #59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으로 추정된다.
#62번 확진자는 영천동 동탄센트럴자이 아파트에 사는 50대로 역시 #59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59번은 17일 #58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고 #58번은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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