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는 24일 오후 9시 관내 #100~103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00번 확진자는 장안1동에 사는 주민으로 동거가족은 4명으로 자가격리중 24일 검사완료했다.
101번 확진자는 청량리동에 사는 주민으로 #102번 확진자 부인이다. 청량리동 소재 '순복음강북교회'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102번 확진자는 청량리동에 사는 주민으로 #101번 확진자 남편이다. 101번 확진자와 같이 순복음강북교회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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