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전문업체 아나시스는 전문 인플루언서를 통해 품질이나 기능적으로 특화된 제품을 유통시키는 MCN 전문업체인 라운컴퍼니와 브이라인 리프팅 신제품과 관련해 판매유통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나시스 관계자는 "아나시스는 자사 브랜드는 물론 여러 브랜드의 PB제품들을 개발해 쌓인 노하우로 벨라컨투어 브이라인 리프팅 밴드에 대해서 2019년 국가과제 우선 대상자로 지정됐다"며 "아나시스를 믿고 신뢰로 기다려준 라운컴퍼니와 벨라컨투어 신제품을 같이 협업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벨라컨투어 V 리프트 밴드는 2017년 출시된 아나시스의 대표상품이다. 라운컴퍼니는 여심을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을 국내 굴지의 메가 인플루언서들과 매칭해 유통하고 있는 전문 MCN기업이자 라벨르앙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제품 전문기업이다. 라운컴퍼니는 2018년부터 아나시스의 제품들을 독점으로 공급유통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사의 프로페셔널한 라벨르앙 제품들을 개발하고 유통하고 있다.
아나시스의 신제품 벨라컨투어 밴드와 다른 브이라인 신제품들은 라운컴퍼니를 통해 이르면 11월부터 엄선된 메가 셀러들에 홍보되고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 = 아나시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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