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효과, 'KBS 9시 뉴스' 시청률 전 연령대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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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효과, 'KBS 9시 뉴스' 시청률 전 연령대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 이태문
  • 승인 2020.09.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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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100 연속 2주 1위를 차지하며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BTS (방탄소년단)이 9월 10일 'KBS 9시 뉴스'에 전격 출연하자 모든 연령대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10대부터 60대이상까지 'KBS뉴스9'의 시청률은 전날 대비 모두 상승했는데, 특히 BTS가 출연할 때 전국 가구 시청률은 18.8%(TNMS 기준)까지 상승했으며, 이날 평균 시청률 15.6%보다 3.2%p나 더 높았다.

이날 'KBS 9시 뉴스'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발매 1주차인 지난주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후 국내 언론사 보도국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이소정 앵커와 단독 대담을 나눴으며,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도 질문을 전해 화제가 됐다.

정은경 본부장은 "지금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팬들과 어떻게 소통을 하고 어떻게 얘기를 나누고 계시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KBS 9시 뉴스'에 전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인터넷과 SNS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대해 좋은 시기에 살고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며 "빌보드 1위를 했을 때도 그렇고 제일 먼저 뭔지 말해 주고 싶고 감정을 전해주고 싶은 분들이 아미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생각하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KBS는 오늘 방탄소년단이 여의도 KBS 본사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앵커와의 만남, 스튜디오 방문 현장을 유튜브(KBS NEWS, KBS 한국방송, KBSWORLD)와 틱톡(KBS NEWS), 카카오TV(KBS 24시 뉴스), my K를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했다.

이에 KBS NEWS 틱톡 동시접속자수가 14만 6천, KBS 한국방송 유튜브 11만 3천여 명, KBS월드 유튜브 8만 3천여 명에 이르렀고, 재생횟수는 KBS 한국방송 유튜브 94만, KBS월드 유튜브 84만 회에 이르는 등 (10일 19시 기준) BTS에 대한 전 세계적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또 대담을 위해 방문한 BTS를 비롯한 모든 촬영 인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 사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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