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타지역 확진자의 정보 및 동선을 11일 공개했다.
수원시청은 "본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화성 확진자-115’, 화성시 안녕동 거주, 9월 10일 확진]로서 심층 역학조사 대상 기간 중 우리지역 이동경로가 확인됨에 따라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를 조사하여 공개한다"고 전했다.
○ 확진자 방문 장소
(9.2. 수)
- 13:10~18:30 사회적 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영통구 동탄지성로470번길 34)
* ‘접촉자 12명’ 판정 (9.3. 및 9.8. 동일 장소 내 접촉자 포함)
* 이외, 관내 이동경로 중 ‘접촉자 없음’ 판정
(9.3. 목)
- 09:00~12:00 사회적 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 12:00~12:30 도일처 (영통구 영통로89번길 82, 음식점)
* ‘접촉자 8명’ 판정 (위의 접촉자 중 8명 동일)
- 12:30~18:30 사회적 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 이외, 관내 이동경로 중 ‘접촉자 없음’ 판정
(9.8. 화)
- 18:30~20:10 사회적 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 접촉자 12명 조치사항
- 수원지역 거주자 7명 검체 채취 완료 (9.10.), 전원 자가격리 중
- 타지역 거주자 5명 타지역 관할 보건소로 통보 완료
※ 확진자의 방문지 및 주변 방역소독 완료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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