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 ‘화성 확진자-134’ 관련 정보
- 50대, 한국인, 영통구 영통1동 청명마을삼성 아파트 거주
- 증상발현 : 근육통, 오한 (9.18.)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 (9.21.)
- 확진판정 :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9.22.)
- 격리입원 :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 (9.22.)
수원시청은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