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청기 전문점 ‘덴마크보청기 장안구청점’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보청기 제품들을 최대 특가 할인행사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이 되며 매장 내에서 취급하고 있는 모든 상품들이 행사에 포함이 되어 있다.
수원보청기 전문점 장안구청 앞 덴마크 보청기 조재방 원장은 “보청기라는 것은 전문가와 꼼꼼한 상담 그리고 피팅을 통해 소리 재활을 진행해야 한다.”라며 “개인마다 난청의 정도도 틀리고 소리의 선호도도 틀리기 때문에 방문을 하셔서 피팅 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가격에 대한 부담도 없게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 제시를 해드리고 있다”고 했다.
수원 덴마크보청기는 지자체에서도 평이 좋은 업체로써 청력검사를 비롯하여 판매 및 수리, 청소 등 다양한 A/S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명품 브랜드인 덴마크 오티콘, 스위스 포낙, 벨톤과 같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9월 한 달간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상황에 맞춰 전 제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덴마크보청기 내에서는 장애인 보장 지정업체로써 국비지원금 최대 131만원을 받아볼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같은 경우에는 보청기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조재방 원장은 “일반인이 접하는 음량 증폭기와는 다르게 음파를 맞춰 사용하는 최첨단 장비이기 때문에 선택을 할 때에 신중함을 기르시길 바란다. 매장 내에서는 온 가족이 보청기, 청각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수 많은 임상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택 시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릴 것”이라며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 제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니 구매를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은 꼭 방문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