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시장 이성호)은 24일 관내 4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고읍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동거가족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감염경로는 의정부시 #163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19일 근육통, 인후통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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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시장 이성호)은 24일 관내 4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고읍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동거가족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감염경로는 의정부시 #163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19일 근육통, 인후통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