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목동점 지하1층에 자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HBYH 라이프스타일'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HBYH 라이프스타일' 매장에서는 70년 역사의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제르바소니', 반려견 의류 브랜드 '리틀콜린' 등 국내외 80여 개 유명 브랜드의 주방용품·소품·소형가구·펫용품 등 300여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HBYH 자체 브랜드(PB) 제품 20여 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페이스 타월(2만5000원)', '테이블매트(2만원)', '컬러글라스(유리컵, 3만8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8일 판교점에도 'HBYH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열었다.
사진 = 현대백화점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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