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시장 박윤국)은 4일 관내 76~8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내촌면 육군부대 영내거주하는 병사로 접촉자와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이하 포천시가 공개한 전문이다.
○ 확진자: 내촌면(영내거주자-병사): 6명
- 접촉자: 접촉자 역학 조사 중
- 증상: 미각소실, 후각소실, 근육통, 두통
- 감염경로: 역학 조사 중
- 확진일: 2020. 10. 4.(일) 19:00
○ 이동 동선
▲ 10. 3.(토)
☞ 영내 머무름
▲ 10. 4.(일)
☞ 01:00 국군수도 병원 1차 검사 시행
☞ 10:00 국군 의학연구소 2차 검사 시행
☞ 19:00 양성 확진
○ 조치계획
- 확진자 이송 병원 요청 중
- 격리자 방역 소독 예정
- 군 역학조사관(4명), 경기도 역학조사관(1명) 심층 역학 조사 중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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