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전문 제조사 ‘쎌바이오텍’과 공동개발
장내 보장 균수 10~30억마리, 아연, 프리바이오틱스 함유, 특허 받은 이중코팅까지
이마트는 "피코크 生유산균 3종" 제품 출시로 국민의 건강을 챙기는 '국민건강 프로젝트'를 이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국민건강 프로젝트는 우수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협업해, 매일 부담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피코코 3종 유산균' 제품은 온가족을 위한 분말형, 성인용 캡슐형, 그리고 어린이용 츄어블형 3가지로 돼있다. 지난 8월 출시한 ‘국민 루테인’과 ‘피코크 홍삼정’에 이은 3번째 상품이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행사카드로 구매 시, 3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피코코 시리즈는 유산균 전문 개발기업 ‘쎌바이오텍’과 함께 한국인의 식습관에 적합한 유산균을 개발해, 맵고 짠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한국산 유산균을 100% 사용했으며, 60여건의 특허와 공인 기관 기탁으로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고 이마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존 피코코 제품의 유산균 보장 균수 10억마리 대비 새롭게 출시되는 3종 제품은 보장균수가 동일하거나 3배 더 많다.
또한, 피코크 생유산균은 한국인 하루 권장량 수준의 아연을 함유해 장건강과 면역력을 동시에 증진시킬 수 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기획됐다.
이마트 피코크 개발팀 이원석 바이어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온 가족을 위한 피코크 생유산균을 출시하게 되었다. 경쟁력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지속 출시해 이마트의 건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이마트
민병권 기자 kdf@kdf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