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아르헨티나 대사관과 함께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품종인 '말벡' 판매 확대에 나선다.
트레이더스는 아르헨티나 대사관과 함께 아르헨티나산 말벡 와인 3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
'트라피체 오크배럴 말벡(1만2480원)', '트라피체 오크배럴 까베르네소비뇽(1만2480원)' 2종과 '라 에스퀴나 스위트 말벡(9980원)'을 출시했다. 시중 같은 등급 와인 대비 2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말벡은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적포도 품종으로 전 세계 말벡 와인 중 대부분이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다. 말벡으로 만든 레드 와인은 과일향이 풍부하고 타닌이 풍부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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