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 장내세균의 균형에 달려 있어… 유익균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인기
상태바
장 건강, 장내세균의 균형에 달려 있어… 유익균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인기
  • 허남수
  • 승인 2020.12.2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비,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장 질환에 자주 시달리는 사람은 장내세균의 균형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장내에는 인간에게 유익한 좋은 세균과 해를 끼치는 나쁜 세균이 공존하는데 유해균이 유익균보다 더욱 활발하게 증식할 경우, 장내 환경이 무너져 장 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건강한 장의 경우,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2 정도이기 때문에 장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유익균을 늘리고 장내 환경을 유익균에게 유리하도록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최근 장내균형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이를 먹이로 삼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프리바이오틱스효능을 최대한 살리려면 프락토올리고당을 함께 챙기는 편이 바람직하다. 프락토올리고당이 장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트루락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락토올리고당을 원료로 한 프리바이오틱스분말에 현대인에게 필요한 미네랄과 부원료를 더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일일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량을 넘어가지 않도록 1포에 4.5g의 용량을 준수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기능 작동에 필요한 아연과 항산화 및 세포보호 기능을 지닌 셀렌을 담아 더욱 건강한 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향료나 착색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제외하고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가루형태로 부드러운 우유맛을 구현했으며 하루 섭취량을 휴대가 편리한 스틱 형태의 1포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이해 휴럼샵에서는 4+1트루락 프리바이오틱스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휴럼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