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강남구 어학원, 인천 남동구 호프집, 동두천 당구장 등의 확진자 발생을 알리며 직원들의 코로나 안전을 바랐다. 또 검사 대상이거나 자택 격리에 들어가면 회사로도 알려달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알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DS부문 코로나19 대응TF에서 안내드립니다.
확진자 발생장소를 알려드립니다.
관계사/협력회사 임직원 및 동거인께서 아래 일시에 해당장소를 방문하신 경우에는 1339 또는 보건소 연락하시어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확진검사 대상이거나 자택대기 안내를 받으신 경우에는 회사로도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 10/10(토)~15(목),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97길 에이프릴어학원청담본점
② 10/5(월)~10/11(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KMGM 만수점(호프집)
③ 10/6(화), 02:17~04:24 / 21:47~22:38 및 10/8(목) 00:16~00:44,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로 56, 스타월드빌딩7층 스타당구장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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