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시장 염태영)은 5일 관내 160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09번 확진자는 장안구 율천동(율전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달 27일 터키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310번 확진자는 팔달구 행궁동(남창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311번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2동(신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3일 미국에서 입국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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