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 #314번 확진자(무증상)는 팔달구 인계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성남 #501번 확진자(11월 7일 확진)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수원시청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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