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은 10일 관내 20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이문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8일 몸살기운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서대문구청은 이날 관내 16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남가좌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고대감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가서구청은 이날 관내 377~3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337번 확진자는 공항동 거주자로 성남시 확진자 접촉자다. 338번 확진자는 화곡1동 거주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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