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에프앤비의 주가가 상장 첫날부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12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시초가(2만3850원) 대비 3450원(14.57%) 오른 2만 7300원에 거래 중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상장 직후 시초가 대비 1350원(5.66%) 하락한 2만2500원에 거래됐지만 이후 상승 반전했다.
교촌은 앞서 기관 수요예측에서 99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주 청약에서는 1318.3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빅히트(1117.25대 1)의 기록을 뛰어 넘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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