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는 15일 관내 #28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타지역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확진됐다. 지인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이어 구는 지난 10월 28일~11월 10일까지 양재탕(남부순환로356길15) 남탕 이용자는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전수검사해 주기 바라며, 여탕 이용자는 유증상시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바란다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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