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SK,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가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13일부터 예약 판매하기 시작에 20일 정식 출시한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최초로 5G를 지원하는 것과 더불어 모든 모델이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추는 등 고성능을 겸비하였고, 아이폰12 미니는 전반적인 스펙은 아이폰12와 비슷하나 작은 사이즈를 탑재,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아이폰12 프로와 비슷한 스펙이지만 큰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최상위 스펙을 갖고 있는, 아이폰12 프로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후면에 탑재되었다. 최대 4배 광학 줌과 10배 디지털 줌 등이 지원 된다. 더불어 증강현실(AR) 기능이 가능한 ‘LiDAR’ 센서가 탑재되었으며, 출고가 가격은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아이폰12 미니, 프로 맥스 정식 사전예약을 진행해, 보다 빠른 기기수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시 초반 품귀 현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수요가 집중 중으로 혜택의 경우, 이동통신사의 가격 할인이 전반적으로 약할 전망인 가운데 카페 자체에서 가격 반값 할인과 에어팟 프로 등의 사은품 혜택을 제시하여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도 여행권 2인과 케이스, 필름, 충전기 등이 기본적인 사은품으로 증정 중이다. 또한, 추첨형 이벤트로 아이패드 10.5와 여행 지원금부터 구매 후기 작성 시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구성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발 빠르게 준비하셔서 5G를 받아보고 더불어 파격적인 사은품까지 받아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혜택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