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된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120Hz 고주사율, 10비트 색상 지원, 최신 A14 바이오닉 칩셋이 내장된다. 모두 5G 통신을 지원하고, 배터리 용량도 전작보다 늘어난 4,4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어 업계 전망에 따르면 최고의 스펙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최근 소비 트렌드가 변화된 만큼, 가성비를 추구하고 구매 시 조금이라도 많은 혜택을 받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아이폰12 미니, 프로 맥스 모델 사전예약 역시 혜택의 경쟁이 점화되고 있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올댓폰’ 관계자는 “아이폰12 미니, 프로맥스 물량 부족 현상을 예측하여, 1차 사전예약을 실시한다”며 “아이폰 전략 스마트폰 중 여러 차례 사전예약을 진행해온 바 출시일에 품귀현상이 자주 일어나 사전예약을 미리 신청해야 출시일인 11월 20일 전 미리 받아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사은품 혜택으로 에어팟 프로, 가격 반값 할인, 제주도 여행권 2인 등의 사은품과 기본적으로 케이스, 필름, 충전기 등과 사전예약자에게 최고의 혜택을 지급하고 있어 예약 수량이 2천여 명이 넘어서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댓폰 공동구매 담당자는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의 사전예약 열기가 뜨거웠던 동시에 정식 판매에 들어가고,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사전예약이 인기를 끌고 있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곧 출시할 신형 아이폰 모델로 인해 기존 아이폰 시리즈의 가격 할인이 시작되었다. 아이폰SE2의 경우,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고 아이폰XR, 아이폰X, 아이폰7 등이 일괄 0원 공짜폰에 구매가 가능해 가성비 스마트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