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서 #384번 확진자는 강서 #38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다른 가족 1명은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다.
강서 #385번 확진자는 강서 #37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환자 외 가족 1명은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강서 #386번 확진자는 강서 #38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환자 외 동거가족은 없다.
강서 #387번 확진자는 '옛날칼국수'에 방문했으며 가족 4명은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강서 #389번 확진자는 강서 #36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강서 #390번 확진자는 강서 #38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강서 #391번 확진자는 강동 #21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서 #392번 확진자는 종로구 환자와 접촉했으며 동거가족은 없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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