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요양원, 교회, 사우나등을 통해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덕포동 소재 사우나(여탕) 이용객에 대한 보건소 상담을 바랐다.
불과 한달전 부산시 확진자는 한자리 숫자를 보였으나 24일 현재 13시기준 확진자수는 두자리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시청이 전한 재난문자 알림이다.
#부산시
- 11.15(일)07:26~09:37 11.16(월)07:41~10:43, 형광탕(사상구 덕상로9, 덕포동)여탕 방문자는보건소로상담 바랍니다.
- 11.18(수)07:50~09:58 11.19(목)07:25~09:06 형광탕(사상구 덕상로9, 덕포동) 여탕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로 상담 바랍니다.
- 11.19(목)17:45~19:10, 11.21(토)09:10~12:03, 형광탕(사상구 덕상로9, 덕포동) 여탕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로 상담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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