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은 28일 오전 관내 303~304번(전북303~30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전주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는 전북299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인천 남동구청은 28일 오전 관내 227~2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27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기침과 미열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228번 확진자는 227번 확진자 동거가족이다. 229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몸살 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230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발생한 198번 확진자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2차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양시청은 28일 오전 관내 3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석수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관악구520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천안시청은 28일 관내 452~45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52번 확진자는 불당동에 거주하는 10대 미만 아동이다. 감염경로는 가족인 천안448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52번 확진자는 신방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가족인 천안445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54번 확진자는 청당동에 거주하는 10대 아동이다. 감염경로는 관악구511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55번 확진자는 성정2동에 거주하는 2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광주광역시647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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