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맛집 매거진 '블루스트리트(대표이사 성준경)'가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박찬일 세프가 운영하는 '광화문국밥'의 ‘맑은 돼지국밥’을 출시한다. 매장에서 먹는 그 맛 그대로를 구현했으며, 칼로리가 162Kcal로 비교적 낮아 여성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검증된 로컬 매장 제품으로 신뢰성과 친근함을 통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블루스트리트는 향후 선정된 최고의 맛집들과 협업하여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흥미로운 매장 스토리까지 담아 차별화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사진=광화문국밥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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