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주로 테크를 기반으로 효과 있고, 검증된 제품을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자동 급식기, 화장실부터 건강관리 기계까지 다양한 테크 기반의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IT가 아닌 BT를 결합한 신제품들 역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과거 소외받던 반려동물 피부케어 시장은 최근 펫팸족의 등장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이 트렌드 속에서 반려동물 프리미엄 더마케어를 자칭한 “자유펫”의 연속적인 반려동물 더마케어 기술특허 출원은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준다.
고양이 턱드름은 반려묘와 생활하는 집사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질환이다. 자유펫은 기존 시장에서 고양이 블랙헤드 제거 용품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분석한 뒤, 고양이 피지 및 블랙헤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BT기술 분야 출신이자 수의사, 의사, 한의사인 연구원들이 힘을 모아 EWG 1등급의 순한 세정 성분인 데실글루코사이드에 피지 분비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고삼 추출물 등의 천연물 조합으로 이루어진 “반려동물 피지 용해 조성물”에 대한 기술을 개발했다.
프리미엄 반려동물 피부케어 브랜드 “자유펫”의 관계자에 따르면 고양이 턱드름은 단편적인 방법인 물티슈 사용, 클리너 사용 등으로 제거되지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기술특허를 기반으로 생산한 고양이 세정제인 블랙씨드클리너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용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의 털 속 모공에 박힌 블랙헤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고양이 턱드름 케어를 하는 소비자들이 가지는 최우선 과제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자유펫 블랙씨드브러쉬는 원하는 부위의 블랙헤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고 한다. 또한 듀얼패드로 되어 있는 블랙씨드패드와 함께 쓰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고 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