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서 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구는 신규확진자 발생 소식과 더불어 지난 달 25일부터 이버 달 2일까지 '즐거운마트 방배점'(효령로 2길9, 방배2동)에 09:00~22:00의 시간대에 마트를 이용한 방문객 중 코로나 19 유증상자는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바란다고 전했다.
아래는 구가 전한 확진자 현황이다.
서초구 555~558번까지 총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555번째 확진자(방배2동)는 12월 4일(금) 서울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5일(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서초구 확진자(가족) 접촉으로감염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556번째 확진자(서초3동)는 12월 4일(금)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5일(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557번째 확진자(서초1동)는 12월 4일(금)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5일(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서초구 확진자(가족)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558번째 확진자(내곡동)는 12월 4일(금)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5일(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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