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8755명(해외유입 47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9명으로 총 2만 9650명(76.5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4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52명(치명률 1.42%)이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서울 212명, 경기 146명, 부산 25명, 인천 27명, 울산 61명, 광주 10명, 대전 10명 등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451명→511명→540명→629명→583명→631명→615명→594명을 기록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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