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은 7일 관내 296~29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96번 확진자는 남동구 227번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97번 확진자는 남동구 262번 확진자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98번 확진자는 서울 지역 집단발생 장소 방문에 따른 검사요청 문자 수신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인천 서구청은 7일 관내 282~28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82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동거가족 2명은 자가격리 후 검사 진행 중이다.
283번과 28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가족인 서구 273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28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가족인 서구 265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28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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