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서 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서초구는 확진자 발생을 전하며, "즐거운마트 방배점(효령로 2길9, 방배3동) 11월 25일(수) ~ 12월 2일(수) 09:00~22:00 동 시간대 해당 마트를 이용한 방문객 중 코로나 19 유증상자는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고 알렸다.

아래는 구가 전한 확진자 현황이다.

서초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증상이 없더라도 우리구 선별진료소에서는 검사를 받을 수 있사오니 조금이라도 감염이 의심되면 반드시 서초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서초구 596~603번까지 총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596번째 확진자(서초2동)는 12월 8일(화)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8일(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서초구 확진자(가족)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597번째 확진자(서초2동)는 12월 8일(화)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9일(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직장내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598번째 확진자(반포3동)는 12월 8일(화)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9일(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직장내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599번째 확진자(방배2동)는 12월 8일(화)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9일(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서초구 확진자(가족)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600번째 확진자(방배1동)는 12월 8일(화)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9일(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서초구 확진자(지인)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601번째 확진자(내곡동)는 12월 8일(화)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9일(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서초구 확진자(가족)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602번째 확진자(방배1동)는 12월 8일(화)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9일(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서초구 확진자(가족)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603번째 확진자(서초3동)는 12월 8일(화)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12월 9일(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원은 조사중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확진자 경유지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 발생으로 인하여 확진자의 경유지를 공개합니다

- 즐거운마트 방배점(효령로 2길9, 방배3동) 2020.11.25.(수) ~ 12.2.(수) 09:00~22:00 동 시간대 해당 마트를 이용한 방문객 중 코로나 19 유증상자는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