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은 19일 관내 640~65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640번 확진자는 돈암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타시도 직장근무자로 성북구내 동선은 자택 이외 없다고 전했다.
641번 확진자는 장위3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역학조사 중이다.
642번 확진자는 정릉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
643번 확진자는 월곡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강북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644번~646번 확진자는 장위1동, 647~648번은 종암동, 649번은 월곡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모두 장암장로교회 관련으로 추정된다.
650번 확진자는 정릉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651번은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장암장로교회 관련으로 추정된다.
652번 확진자는 석관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
653번 확진자는 길음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구로구 소재 직장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654번 확진자는 정릉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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