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창업 시장…공간 차별화로 실패 없는 창업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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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창업 시장…공간 차별화로 실패 없는 창업아이템
  • 허남수
  • 승인 2020.12.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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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가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창업 불황기에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매출이 꾸준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비대면 무인 운영 관리, 고급 인테리어, 철저한 방역·위생관리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 곳은 다양한 좌석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맞춤형 공간이 특징이다. 각 좌석 별 인체공학적 가구와 백색 소음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을 향상하는 편의 시설을 갖춰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플랜에이는 전 매장에 첨단 IoT 시스템과 무인 시스템 운영으로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 안전하게 쓸 수 있다.

스트레스를 특히 유의해야하는 수험생과 고시생들을 위해 ‘화장실 몰카 안심존’도 운영하고 있다. 몰카 안심존을 통해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무인 시스템 운영을 통해 별도의 상주 인력이 필요없어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나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을 찾는 사람도 부담이 없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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