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사전예약 앞당겨… S20 울트라·S20 FE 가격 ‘올댓폰’ 재고정리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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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사전예약 앞당겨… S20 울트라·S20 FE 가격 ‘올댓폰’ 재고정리 들어가
  • 허남수
  • 승인 2020.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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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내년 상반기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의 국내 출시일이 내년 1월 14일 출시할 것이라고 안드로이드 어소리티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모델은 삼성 오페라 하우스 매장 경영진으로부터 갤럭시S21 시리즈가 1월 14일 글로벌 출시될 것이라는 얘끼를 들었다고 보도했다.

갤럭시S21 시리즈 색상은, 갤럭시S21은 실버, 핑크, 퍼플,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하고 갤럭시S21+(플러스)는 핑크, 퍼플, 실버, 블랙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는 블랙과 실버 색상만 제공된다고 전했다.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스펙은, 카메라의 경우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에 2개의 1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되며 둘 중 하나의 카메라에는 10배 광학 줌이 탑재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모두 5G 이동통신이 지원될 전망이다.

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높은 한편, 기존 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 FE, 갤럭시노트10 등의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이 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신제품 출시 전 재고 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이통 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더불어, 갤럭시S20 울트라 가격은 30만원대와 갤럭시S20 FE 가격은 4만원대로 할인하고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Z 플립은 각 1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 플래그쉽 기종을 생각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자세한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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