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애플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아이폰12 시리즈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어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국내 출시 이후 60만대 이상 판매되며, 전작인 아이폰11 대비 30% 이상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해당 모델은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로 구성되어 일부 모델은 품귀현상을 빚어낼 만큼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12 시리즈에 높은 인기가 이어지자, 11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 시리즈 등을 재고정리 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카페 추가 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노트10, 갤럭시Z 플립의 가격이 10만원대까지 내려갔고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댓폰은 아이폰SE2의 10만원대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사은품으로 무선 충전 트리플 패드 등을 증정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하반기에 들어서며, 플래그쉽 갤럭시 라인업의 가격이 크게 인하되었다. 갤럭시Z 플립,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울트라는 최저가를 갱신하는 등 하반기 통신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하반기 스마트폰 교체를 못하셨다면 지금이 최적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올댓폰은 0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31, 아이폰XR, 아이폰7, LG 벨벳 5G 등이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구매 시 할부원금 0원에 추가금 없이 구매가 가능해 가성비 스마트폰, 자녀폰을 사용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