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이 관내 코로나 확진 17명 발생을 지난 5일 밤 알렸다.
신규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8명, 가족 간 감염 6명 그리고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이다. 아울러 구는 연말연시 방역대책 핵심조치도 연장함을 알렸다.
화성시청은 신규 확진자 5명 발생을 알렸다. 화성시 거주민 4명, 안산시 거주민 1명이다. 용인 소재 교회 관련 감염이 1명, 지인 전파 감염이 3명, 해외입국자 1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