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맛특공대 5탄 '전국팔도편' 오픈...18일 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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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맛특공대 5탄 '전국팔도편' 오픈...18일 단 하루
  • 황찬교
  • 승인 2021.01.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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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식품담당 MD들이 직접 맛보고 평가한 전국 맛집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위메프는 18일 단 하루 '맛특공대-전국팔도편' 기획전을 열고 춘천·광주·부산 등 전국 맛집 상품을 슈퍼투데이 특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맛특공대는 빅브랜드가 아닌 식품 파트너사를 위메프 MD들이 직접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참여 상품은 MD 직접 시식, 구매후기 4.5이상, 판매처 중간 마진 없는 상품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 '전국팔도편'은 집에서 언택트로 편하게 전국 맛집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하남 주꾸미(3팩 1만9400원)부터 유명 맛집 남해 중현떡집(쑥떡 2kg 2만3900원), 광주 성강한우(육회 1만9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주요 상품은 △신림동 또순이 순대 1인분 7500원, 두끼떡볶이 740g(3-4인용) x 2팩 1만3200원, 참닭 닭갈비 700g+700g 9700원, 명가 20년전통 통뼈감자탕 2kg 뼈찜 1만1900원, 시그니처미트 호주청정 양갈비 램스테이크 200g 5900원, 추추 추어탕 500g 1팩 3500원 등이다. 모든 상품은 무료배송한다.

김승태 위메프 전략소싱팀 팀장은 "MD들이 까다로운 기준으로 직접 맛보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맛집 상품들만 파격가로 준비했다"며 "맛특공대가 회차마다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좋은 품질의 상품을 좋은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사진=위메프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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