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갤럭시S20+ BTS 9만 원대, 노트9·LG V50S 무료폰 판매로 화제
상태바
국대폰, 갤럭시S20+ BTS 9만 원대, 노트9·LG V50S 무료폰 판매로 화제
  • 허남수
  • 승인 2021.01.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1일 사전예약을 마친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가 29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전작 대비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 S21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이 약 2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 대비 40% 정도 늘어난 수준이다.

전작 갤럭시 S20의 경우 출시 시기가 코로나 확산 시기와 겹친 데에다 가격 및 품질 이슈 등으로 예년 판매가 부진했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 S21의 경우 예년 대비 한달 여 빠른 출시 영향과 더불어 전작 대비 낮게 책정된 출고가, 이통사들의 5G 가입자수 확보를 위한 지원금 인상 공세 등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모델별로는 그간 갤럭시 노트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펜 기능을 제공하는 S21울트라 모델의 판매 비중이 초반에는 높을 것으로 보이며, 점차 일반 S21 모델의 판매 비중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에서는 갤럭시S21 정식 판매와 더불어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 LG V50S, 갤럭시노트9, 갤럭시Z플립 등 재고 정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이 9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재고정리가 진행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는 LG V50S 스탠다드 요금제, 갤럭시노트9 T플랜 에센스 요금제 기준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20 울트라 3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국대폰 관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가 전작 대비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하며 "갤럭시S21 정식 판매와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에 대해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에서는 최대 49만 원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