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3일 연속 300명 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6명, 해외유입 사례는 4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896명(해외유입 65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36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85건(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4307건, 신규 확진자는 총 37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0명으로 총 7만865명(87.60%)이 격리해제돼, 현재 85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9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71명(치명률 1.82%)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1명, 부산 8명, 대구 11명, 인천 15명, 광주 10명, 대전 6명, 세종 1명, 경기 109명, 강원 5명, 충북 1명, 충남 8명, 전남 4명, 경북 1명, 경남 4명, 제주 2명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1명, 필리핀 1명, 키르기스스탄 2명, 인도 2명, 미얀마 2명, 러시아 4명, 인도네시아 4명, 우즈베키스탄 2명, 일본 1명, 파키스탄 1명, 폴란드 1명, 헝가리 1명, 오스트리아 1명, 미국 10명, 멕시코 2명, 파나마 1명, 가나 9명, 케냐 1명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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