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선 서울방향 마곡터널 입구 1차로에서 12일 오후 2시 18분경 승용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후속 추돌 차량이 1차로에 서있어 후속 추돌 위험도 있어 보인다.
한국도록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행당사고는 승용차 간 추돌사고로 터널 입구 차량증가와 함께 정체 꼬리가 길어지고 있다. 해당 지역엔 아직 견인차량이 도착하지 않아 남아있는 사고차량이 1차로에 정차되 있는 상황이다. 후속추돌사고에 주의가 당부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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