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Gucci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이영애와 함께한 매거진 데이즈드의 폴에디션(Fall Edition)을 공개했다.
커버 스토리 속 이영애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100주년 신화를 표현한 아리아(Aria) 컬렉션을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이영애는 카멜 컬러의 올오버 매크로 GG 수프림 캔버스 재킷과 스커트, 페더 커프스와 GG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니트웨어와 페이크 레더 소재의 블랙 스커트 등 아리아 컬렉션을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선보였다.
또한 네온 레더 벨트가 돋보이는 구찌 다이애나(Diana) 백과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인터로킹 G 디테일의 블랙-브라운 플랫 레더 부츠를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화보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영애는 7월 구찌 다이애나 백 프리뷰 참석을 시작으로 구찌 다이애나 백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환아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 많은 화보는 데이즈드 홈페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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