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11월 1일부터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주관하는 '모든 요일 6천원 할인' 이벤트에 참여한다.
영진위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전국 521개 영화관에서 입장료 6000원 할인권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요일 6천원 할인’ 쿠폰은 메가박스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주차별로 1인 2매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당 할인 쿠폰은 일반 2D 영화 예매 시 요일 제한 없이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키오스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6000원 할인과 함께 제휴 포인트 및 카드 할인 등 중복 할인도 가능하지만, 1좌석 당 최소 결제 부담금 1000원이 발생된다.
정인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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