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021 십일절 페스티벌’ 역대급 순항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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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021 십일절 페스티벌’ 역대급 순항 지속
  • 민병권
  • 승인 2021.11.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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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의 온라인 쇼핑 축제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이 지난 1일 시작 이후 매일 역대급 성적을 기록 중이다.

11번가 관계자에 따르면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의 첫날, 11월 1일 하루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날 거래액보다 40% 증가하며 역대 ‘십일절 페스티벌’ 개막일 신기록을 작성했다고 4일 밝혔다.

3일간 누적 거래액도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구매 회원 수, 판매 상품 수량, 결제 건수 등 모든 지표에서 지난해보다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 진행된 롯데리아 라이브방송(라방)은 시청자 수 126만 명으로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역대 2위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코로나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라방의 역할이 톡톡히 자리매김한 셈이다. 롯데리아 라이브 방송은 1시간의 방송 시간 동안 1만 건에 육박하는 상품 결제가 이뤄지며 11번가 라방 역대 최다 결제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역대급으로 준비한 행사에 고객분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만큼, 축제의 마지막 날까지 명성에 걸맞은 ‘십일절 페스티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11번가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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