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총 23만43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23만4279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87만4216명(해외유입 3만1199명)이다. 국민 4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28명, 사망자는 30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7235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치명률은 0.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만877명(21.7%)이며, 18세 이하는 5만2971명(22.6%)이다.
이날 집계한 재택치료자는 169만1888명이다. 2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24만1370명(수도권 12만7421명, 비수도권 11만3949명)이다.
백신 접종 현황은 신규 1차 접종자 6132명, 2차 접종자 2344명, 3차 접종자 1만8552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수는 4497만4383명, 2차 접종자수는 4449만8619명, 3차 접종자수는 3280만5799명으로 집계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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