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꽃게, 전어, 사과, 햅쌀 등 가을 햇상품 모음전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을 햇꽃게는 일명 ‘냉수마찰 꽃게’로 잡자마자 영하 5도의 얼음물에 담가 기절시킨 후 톱밥에 묻어 포장한다. 포구에서 직접 전국 매장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새벽에 어획한 신선한 꽃게를 당일 맛볼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가을 햇꽃게 3kg을 4만4700원에서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해 3만5760원에 판매한다. 전어(마리)와 국산 생물 새우(100g), 왕새우(100g)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30% 할인한 각 980원, 2793원, 3143원에 선보인다.
‘햇 홍로사과’(4-7입, 봉), ‘한여름 볼빨간 첫 사과’(4-7입, 봉)는 농림추산식품부와 손잡고 20% 할인(마이 홈플러스 회원에 한함)해 각 8790원에 판매하며 ‘나주 원황배’(4-7입, 박스)는 행사카드 구매 시 50% 할인한 9990원에 선보인다.
임경래 홈플러스 이사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국내산 가을 햇먹거리를 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가을 햇상품 모음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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