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슈퍼주니어·스트레이키즈 모델 발탁…한류 마케팅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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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슈퍼주니어·스트레이키즈 모델 발탁…한류 마케팅 재가동
  • 김상록
  • 승인 2022.09.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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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롯데면세점이 그룹 슈퍼주니어와 스트레이키즈를 모델로 선정했다.

롯데면세점은 팬층이 두터운 슈퍼주니어와 스트레이키즈를 필두로 고객 다변화 및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 및 해외 롯데면세점 매장을 포함해 공식 SNS계정과 LDF매거진을 통해 슈퍼주니어, 스트레이키즈 인터뷰와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동남아 방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다낭시내점 신규 출점 또한 앞두고 있는 만큼 새로운 모델들과 함께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쇼핑을 연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국내 관광시장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스트레이키즈

한편, 롯데면세점은 그동안 한류스타들과 함께 콘서트와 웹드라마, 팬미팅 등 K-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특히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는 2006년부터 직접 관람한 내‧외국인이 100만 명에 달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31번째 랜선 공연은 조회수 300만 뷰를 기록했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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