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Advertising for Youth 'Anti-smoking campaign', but Korea e-cig is extanding to the world?_Editor Min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수출 국가가 30개국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KT&G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는 지난 2020년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양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라트비아에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을 출시하며 총 31개국 진출을 달성했다.
KT&G는 글로벌 부문 성장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향후 3년간 약 1.75조원 내외의 배당 실시와 1조원 내외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지난해 발표한 바 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성 높은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수익성 개선 등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T&G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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